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6/시나리오 (문단 편집) ==== 197년 하북 통일 ==== 원소의 직위는 오관중랑장이며 세력은 남피-평원-북해의 3개 도시에 총 병력은 3만 6천 가량이다. 공손찬은 진양-계-북평-양평을 지배하며 병사 수가 5만 1900으로 원소보다 많다. 다만 장수 수는 일반 시나리오의 군웅할거와 동일하니 조운을 빼면 큰 어려움은 없다. 밑의 조조와도 동맹상태가 아닌데, 조조가 낙양-허창-진류-복양을 먹고 병력도 6만 1400으로 더 많다. 가장 간단한 승리조건 달성은 징병으로 각 도시에서 병력을 짜낸 후 3도시 합쳐서 전 병력 7만 2천[* 원소 2만에 장수 4명(보통 [[안량]], [[문추]], [[장합]]에 나머지 하나는 [[저수]]or[[곽도]]or[[심배]]정도) 두당 13000씩 배분.]만 모아서 후방이 비던 말든 바로 북평으로 쳐들어가서 [[공손찬]]의 참수를 노리는 것. 대략 3~4턴이면 미션 클리어다. 군량이 조금 아슬아슬한테 요격전에서 기마병으로 산중턱에 진을 치고 있는 공손찬만 잡으면 공성중에 군량이 고갈되어 사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위기감이 오지는 않는다. 사공 이상의 지위를 얻는 경우, 마찬가지로 징병으로 병력을 짜낸 후 조조가 원술을 쳐들어간 공백기를 노려 허창을 급습해서 천자를 빼앗아온 뒤 알현을 반복해서 싱겁게 승리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천자가 '조조와의 동맹', '공손찬과의 동맹'과 같은 꿀요구를 하면 금상첨화. 다만 세로신공은 하는 것이 좋은데, 알현에서 나오는 요구를 4번만 들어주면 되는데다[* 위위-집금오-광록훈-사도(조조가 그 사이 승진했을 경우 사공)] 짧은 시나리오라 '''안량, 문추 등을 해고'''나 '''공손찬에게 직위부여'''같은 트롤링성 요구마저 들어줘도 큰 상관은 없으나 제일 귀찮은건 '''예전 수도라면서 허창으로 천도'''(...). 괜히 들어줬다가 해당 턴에 조조가 쳐들어오는 것을 못막고 황제를 털리거나 하면 직위 임무 승리가 귀찮아진다. 사실 조조와의 우호도도 괜찮아 동맹 성립이 쉽고 공손찬이 초반 병력우세를 믿고 쳐들어와봐야 조운을 제외하면 장수진 구성에서 전혀 딸리지 않아 원소 쪽이 정예이므로 차근차근 정석적으로 점령 승리조건을 진행하는 것도 수월하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수도를 업으로 이전한 경우, 조조가 매복의 독을 시전하거나, 작적으로 내통을 시도한다는 점이다. 조조의 직위는 사공이며, 사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4번의 회견을 거쳐야 하므로, 원소의 기력이 바닥난다는 점이다. 조조는 헌제를 옹립하는 순간부터, 승상으로 고속 승진을 이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그뿐만이 아니라 3번 승리조건의 달성 목표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사공 위의 사도나 태위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조조보다 더 높은 직위에 오를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업을 수도로 삼을 경우, 조조는 인접한 세력과 동맹을 맺고, 천자를 사수하기 위해, 모든 병력을 다 긁어 모은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프고, 공손찬과 동맹을 맺자니 적대치가 90이라 아예 안 먹히는 것도 난제중의 하나다. 공손찬군의 포로는 나름 상성이 좋아서 어쩌다가 등용이 되면 나름 충성도 관리는 되지만, 조조군의 포로는 등용이 된다고 해도 어차피 조조가 빼돌리기 때문에 참수하는게 속 편하다. 포로 반환을 빌미로 사신이 올 때 거절하면 인덕이 -1이 된다. 그러므로 참수가 답이다. 또한 천자를 뺏기면 보복성으로 바로 군세를 끌고 쳐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게 된다. 조조가 낙양으로 도주했다면 연주는 보급이 끊어지지만, 진류로 도망간 경우라면 있는 병력 다 긁어서 쳐들어온다. 낙양의 보급이 끊어지면 소수 병력을 파견해서 먹어주면 된다. 군량이 0이 된 부대는 무조건 닥돌하기 때문에 다짜고짜로 일기토로 시비를 거는 무장이 있으니,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